[신동아방송 전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 군북면과 안심파수꾼 사업 협약을 체결한 3개 민간단체(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는 19일 관내 취약계층 63가구에 행복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된장, 고추장, 참치, 카레 등 4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 꾸러미를 협약을 통해 구성된 안심파수꾼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복지위기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한 안심파수꾼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 분이라도 더 복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석 군북면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 더불어 사는 군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된장, 고추장, 참치, 카레 등 4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 꾸러미를 협약을 통해 구성된 안심파수꾼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복지위기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한 안심파수꾼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 분이라도 더 복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석 군북면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 더불어 사는 군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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