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김기남 기자] 여수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웅천 장도 근린공원에 예술의 숲 조성을 위한 난대림 조성 1단계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심한 가뭄이나 겨울철 이상 고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섬 숲 수종의 식생 변화가 심각할 것으로 예측하고 생태복원사업도 동반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웅천 장도공원을 청정 숲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이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시관계자는 “장도의 지리적인 특색을 살려 아름다운 예술의 숲이 조성되면 남해안권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술의 섬 난대림 조성사업 시공사인 여수시산림조합 양재승 조합장은 여수시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3) 여수 유치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7천여 조합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특수법인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극심한 가뭄이나 겨울철 이상 고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섬 숲 수종의 식생 변화가 심각할 것으로 예측하고 생태복원사업도 동반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웅천 장도공원을 청정 숲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이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시관계자는 “장도의 지리적인 특색을 살려 아름다운 예술의 숲이 조성되면 남해안권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술의 섬 난대림 조성사업 시공사인 여수시산림조합 양재승 조합장은 여수시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3) 여수 유치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7천여 조합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특수법인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기남 기자 tjdbs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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