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화) 14:24
[신동아방송 장성군=이신동기자] 장성남중학교는 학생들의 독도사랑 및 독도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장성남중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전라남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2021년)에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전후한 독도교육주간 실시 권장에 따라 기획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독도교육 주간은 역사, 사회 교과 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점심시간 등을 통해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독도 채널을 시청하고 학습지 작성 활동을 통해 독도의 지리적 위치와 환경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한일갈등의 상황과 우리 영토라는 근거를 찾아보고 확인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독도 미니 퀴즈 대회’에 1~3학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독도 관련 역사, 지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2학년 정00 학생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독도교육 주간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땅이라는 근거를 정확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만약 지금까지 강치가 살아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보고 싶고, 언젠가는 독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은자 교장은 “학생들이 점심 자유시간에도 독도 미니 퀴즈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이번 독도교육주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과 수업과 연계한 독도 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2021년)에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전후한 독도교육주간 실시 권장에 따라 기획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독도교육 주간은 역사, 사회 교과 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점심시간 등을 통해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독도 채널을 시청하고 학습지 작성 활동을 통해 독도의 지리적 위치와 환경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한일갈등의 상황과 우리 영토라는 근거를 찾아보고 확인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독도 미니 퀴즈 대회’에 1~3학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독도 관련 역사, 지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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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정00 학생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독도교육 주간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땅이라는 근거를 정확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만약 지금까지 강치가 살아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보고 싶고, 언젠가는 독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은자 교장은 “학생들이 점심 자유시간에도 독도 미니 퀴즈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이번 독도교육주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과 수업과 연계한 독도 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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