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당진시 전문건설협회 회원과 당진시 건설공무원들은 13일 명절을 맞아 당진천 시내 구간 천변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건설인 60여 명은 하천 천변길과 주변 공원에 쌓인 쓰레기와 부유물, 잡목·잡초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당진천을 쾌적하게 이용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