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 기자]'걸어서 하늘까지'를 부른 가수 장현철이 '슈가맨 3'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현철은 1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 유 프로젝트 슈가맨 3'에 출연해 히트곡 '걸어서 하늘까지'를 열창했다.

가수 장현철이 ‘복면가왕’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행복은 단발머리 소녀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결국 가면을 벗었다.

성대 결절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이 길었고 새로운 창법으로 고치고 이겨냈다.
- 92mbc 대학가요제 동상 수상
- 93년 1월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ost 발표.
-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골든컵 수상.
- 95년 1.5집 겨울에서 발표.
- 96년 2집 마지막 입맞춤 발표.
- 드라마 도시인 젊은이의 양지
- 내 사랑 누굴까 등 다수의 ost 참여.

현제는 동탄에서 "장현철 라이브 카페" 영업 중이며 유튜브 "딴따라 장가수. 강가수" 채널 오픈하고, "딴따라의 음악 잡담"이란 그들만의 색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함께 하고 있는 강가수는 20세부터 언더가수로 활동. 서울 각지에서 다운타운가에서 노래 활동으로 인정받으며 미사리가 수 원조라고 해도 될 만큼 초창기부터 기성 가수들과 미사리에서 노래하였으며 좀 더 자기만의 색을 보이기 위해 라이브 업소 운영을 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초 성인가수를 통기타 무대에 올리고도 했으며 그로 인해 전국적으로 미사리가 유명세를 치르게 함 7080이란 단어를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최초로 표현하기도 했다.

장가수. 강가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들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튜브 채널 "딴따라 장가수. 강가수"에 오셔서 언택트 공연이지만 힘이 되면 좋겠다며 통기타와 함께 다시금 무대에 올랐다.

신경식 기자 idskskore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