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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 ㈜포스코건설, 고속국도 현장 폐기물 매립 ‘물의’

2021-04-06(화) 18:59
[신동아방송뉴스=권문선 기자] ㈜포스코건설이 시공 중인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10공구 현장 곳곳에 폐기물을 매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도로는 전국 간선도로망 계획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 북부지역 개발 촉진 및 관광자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노선 6개 구간 중 경남 의령군 부림면 권혜리 ~ 대곡리를 잇는 제10공구는 ㈜포스코건설이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대규모 도로공사 터널 등에서 발생하는 발파암은 정해진 규격별로 현장에서 파쇄해 도로 성토재나 골재로 사용한다.

그러나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은 터널 천공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적정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성토구간 노면에 암버럭과 크기가 80센티가 넘는 건설폐기물(숏크리트)를 혼합해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암 파쇄장 출입 시 사용했던 경남 의령군 부림면 익구로 50-2 소재 세륜시설 자리에는 폐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마구 매립돼 있어 과연 ㈜포스코건설이 폐기물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공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자연 상태의 토사・토석이라 하더라도 폐콘크리트(숏크리트 잔재물), 폐아스콘 등 건설폐기물과 혼합되어 발생되는 경우에는 건설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폐기물은 발생 당시부터 성상별로 분리, 보관한 다음 적법하게 처리해야 하지만 토사와 혼합해 평탄작업까지 한 것으로 보여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은 그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권문선 기자 donga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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